[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77세의 현역 경영인이 다시 신세계그룹 경영 전면에 섰다. 주인공은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이다. 지난해 면세사업의 경영 안정화를 맡은 데 이어 이번에는 신세계 백화점부문 전체의 경영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까지 부여받았다. 신세계가 반세기 넘는 경력을 지닌 이 사장에게 다시 중책을 맡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백화점부터 ...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중국 정부가 자국 빅테크의 첨단 컴퓨팅 수요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수입 승인을 전격 보류하면서 엔비디아의 핵심 인공지능(AI) 반도체 약 60만개가 홍콩에 묶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글로벌파이낸스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인 'H200' 약 60만개가 중국 본토 선적 ...
[디지털데일리 구아현기자]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11월 기업공개(IPO)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 기술주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이 앤트로픽의 기업가치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는 투자자 논의에 정통한 관계자 4명을 인용해 앤트로픽이 다음 주 예정된 투자설명회(로드 ...
[디지털데일리 윤서연기자]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두 모델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와 BMW의 7시리즈다. S클래스가 뒷좌석 탑승객의 안락함을 앞세워왔다면 BMW 7시리즈는 브랜드 특유의 주행 감각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만난 '더 뉴 BMW i7'은 조금 달랐다. 운전석에서는 BMW다운 주행의 즐거움을 유지하면서도 ...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미국 마이크론이 임금 협상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장기화되자 대만 타오위안에 추진하던 45억달러 규모의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공장 건설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Bloomberg)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타오위안시 신규 생산 공장인 팹11이(Fab 11E) 건설 작업을 사실상 전면 중단했다.
[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가 김태원 신임 한국법인 총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램리서치는 6일 김태원 신임 한국법인 총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반도체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기술 전문가다. 화학기상증착(CVD)과 식각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 램리서치에 합류한 이후 ...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금융당국이 인공지능(AI) 해킹에 대응할 신(新) 보안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예고했다. 망분리 규제를 전면 해제하고, 그간 도입이 어려웠던 AI 탐지·구축 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안업계에서는 망분리 규제를 완화하더라도 기술적으로는 물리적·논리적 분리가 필요한 영역이 존재하는 만큼 세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과 상원, 주요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AI 업계가 규제 강화에 대비하고 있다. 블룸버그(Bloomberg)는 의회의 기술기업 감시와 AI 안전 규제, 주 단위 데이터센터 규제가 함께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년간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온 AI 기업에 부담이 커지는 셈이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11월5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 매도세로 급락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5.5% 떨어지며 최고치보다 10% 넘게 하락한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가능성과 대규모 설비투자 부담이 겹친 결과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33.
[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엘앤에프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의 대규모 수주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추진한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중심으로 LFP 양극재 25만톤의 중장기 공급 물량을 확보했으며, 46파이용 삼원계(NCM) 양극재 출하도 늘리고 있다.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도 추진한다. 탈중 ...
[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들이 올해 3분기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가 전기차용 양극재 판매 둔화와 원재료 가격 하락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반면, 포스코퓨처엠은 고객사 보상금과 양극재 출하 증가로 이익을 늘렸다. 다만 3사 모두 실적 개선을 위한 과제가 남아 있는 만큼 내년부터 확대될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
[디지털데일리 배태용기자] 엘앤에프가 울트라(Ultra) 하이니켈과 차세대 46파이(지름 46㎜) 원통형 배터리용 양극재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6년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출하량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엘앤에프는 5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8744억원, 영업손실 2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수익성은 원·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