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붉은 배추김치는 수백 년에 걸쳐 변화했다. 1766년 '증보산림경제'에는 고춧가루를 넣은 오이김치가, 19세기 초 '규합총서'에는 고추와 젓갈을 활용한 섞박지가 등장한다. 1954년 우장춘의 결구배추 '원예 1호' ...